KIST "치매예방 등 사회적 연구 대폭 지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KIST가 창조경제 실현을 뒷받침하기 위해 본격적인 움직임에 나섭니다.
문길주 KIST 원장은 오늘(29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창조경제에선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이 높아진다"며 "올해부터 치매예방과 녹조방지처럼 사회적인 과제를 해결하려는 연구에 대한 지원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연 매출이 10억 원에서 100억 원 규모인 중소기업 가운데 유망한 곳을 대상으로 일정 기간이 경과한 특허의 무상 양도, 멘토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