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을 졸업한 여성이 육아와 가사 등의 이유로 회사를 그만두면 평생 6억 3천만 원의 잠재소득을 포기
LG경제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생산성이 높은 대졸 여성 인력이 제대로 활용되지 못해 경제 전체적으로 손실을 입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1년 현재 20대인 대졸 여성은 60세까지 16억 4천만 원을 벌 수 있지만, 중간에 회사를 그만두면 10억 1천만 원을 버는 데 그치는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대학을 졸업한 여성이 육아와 가사 등의 이유로 회사를 그만두면 평생 6억 3천만 원의 잠재소득을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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