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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 서민금융기관인 새마을금고가 창립 50주년을 맞았습니다.
임직원 3만 5천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기념식에서는 특히 '고마워요 50년, 함께가요 100년'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새로운 기업이미지도 공개했습니다.
지난 1963년 설립된 새마을금고는 현재 1천700만의 고객이 거래하는 자산규모 105조 원의 대표적인 서민금융기관으로 성장했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