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언론 매체인 뉴스타파가 조세피난처에 법인이나 계좌를 보유한 한국인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뉴스타파는 오늘(22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전국 언론노동조합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
뉴스타파는 ICIJ가 진행하는 조세피난처 프로젝트의 유일한 한국 파트너로 참여해 지난 몇주 동안 공동취재를 수행했다며 공동취재의 1차 결과물을 기자회견을 통해 알릴 것이라고 공지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