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원 국민은행장의 자격이 국정감사 도마위에 올랐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감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계동 의원은 강정원 국민은행장의 경우 서울은행장 시절에 예금보험공사로부터 주의와 경고, 엄중주의를 2차례 받아 은행장 자격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은행장으로 선임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기업 카드를 이용해 골프 접대를 하고 유흥주점에서 기업카드를 사용해 감사원의 경고도 받았다고 지적했습니다.
강 행장은 지난 2004년 11월에
이에 따라 박 의원은 은행장 결격 사유가 있는 강정원씨를 행장에 임명하도록 방치한것은 감독원장의 작무유기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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