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이 싱가포르에서 건설 중인 마리나 해안고속도로 482공구에 이어 도심지하철 2단계 921 현장에서도 1천만 인시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1천만 인시 무재해는 100명의 근로자가 하루 8시간씩 일한다고 가정했을 때 34년, 총 1만 2500
이들 2개 현장은 지난해 싱가포르 육상교통청이 100여 개 현장 중 단 4곳에만 수여한 안전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쌍용건설은 싱가포르에서만 4건, 약 2조 원의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모든 현장에서 무재해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안보람/ggarggar@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