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주문중계 전문기업인 씨엔티테크(http://www.cntt.co.kr)가 ‘외식업 전문 빅데이터 큐레이터 양성과정’ 세미나를 진행합니다.
빅데이터 큐레이터란 규모가 방대하고 생성주기도 짧은 빅데이터 속에서 질 높은 정보를 선별하고 분석하는 큐레이션 업무를 담당하는 사람입니다.
산업계 전반으로 빅데이터 큐레이션이 중요한 핵심업무로 떠오르면서 인력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는 매출을 위해 고객의 구매패턴을 예측하고, 최적화된 프로모션을 항상 고민하는 외식업계도 마찬가지.
이번 세미나는 10여년간의 전문적인 외식주문중계를 하고 있는 씨엔티테크와 남서울대학교 융합비지니스학과의 주관으로, 빅데이터와 큐레이션 방향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빅데이터의 등장배경과 외식업계의 빅데이터, 빅데이터 큐레이션 활용 등 크게 6가지로 내용으로 나눠져 있으며, 오는 22일(수)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에 진행됩니다.
외식업계 종사자라면 사전신청을 통해 무상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세미나 종료 후 남서울대학교 융합비지니스학과에서 발급되는 외식업 큐레이터 인증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씨엔티테크 전화성(현 남서울대학교 융합비지니스학과 겸임교수) 대표는 “빅데이터 큐레이션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매출을 증대시킬 수 있다”며, “가맹점의 발주량 예측도 가능하게 되어 재료소진으로 인한 결품과 준비된 재료가 버려지는 손실을 막을 수 있는 재고관리자동화도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참가 신청 및 문의는 전화(02-6370-5861)이나 이메일(idjinsook@cntt.co.kr)로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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