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중소 통신사업자 최고경영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국내 통신산업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논의했습니다.
최 장관은 이 자리에서 "알뜰폰 도입으로 20여 개가 넘는 새로운 사업자들이 생겨 이동통신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가계통신비 부담 완화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최 장관은 이어 "알뜰폰 도매대가 인하, 대량구매할인 개선, 우체국의 알뜰폰 수탁판매, 단말기 공동조달체계 구축 지원 등 활성화 계획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