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행성 게임인 '바다이야기' 사태로 사행산업 전반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마사회가 경마산업 건전화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마사회는 현재 마권구매 상한선을 1경주당 10만원으로 제한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초
또 장외발매소 설립 목표를 당초 48개소에서 40개 이내로 줄이고, 설치지역을 도심 외곽지역 위주로 선정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장외발매소 소재 지역사회에 이익금의 일부를 공익기부금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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