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오늘(15일) 도성환 사장이 새 CEO로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습니다.
도성환 사장은 홈플러스 1호 점포인 대구점 점장을 거쳐 2008년 인수한 홈플러스테스코 초대 대표를 역임했으며, 2011년 8월
도 사장은 취임 이후 임직원과 고객, 협력회사를 비롯해 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행복한 성장'을 이루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사람중심의 경영철학과 기업문화를 안착시키는 데 집중할 방침입니다.
[ 김태일 기자 / kti955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