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복직한 무급휴직자 460여 명을 경기 평택공장에 투입해 4년 만에 주야 2교대 근무에 들어갔습니다.
쌍용자동차는 오늘(13일) 주야 2교대 근무가 순조
무급휴직자들은 장기간 휴직에 따른 조직 융화를 위해 8주간 복직 교육에 더해 2주간의 현장 적응 훈련을 받았습니다.
쌍용자동차 조립 3라인의 2교대 체제 전환을 통해, 쌍용차의 생산물량은 현재의 월 4천대에서 6천대로 늘어 연간 생산량이 7만 4천대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쌍용자동차가 복직한 무급휴직자 460여 명을 경기 평택공장에 투입해 4년 만에 주야 2교대 근무에 들어갔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