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보험공사는 충북 오창과학산업단지관리공단과 전국 산업단지로는 처음 '중소Plus+ 단체보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전기전자, 신소재, 생명공학 등 첨단산업분야 25개 중소기업이 수출 이후 해외 바이어로부터 수출대금을 떼일 위기에 처할 경우 최대 5만달러
무역보험공사의 중소Plus+ 단체보험은 수출 유관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 등이 무역보험에 가입하고 보험료를 내면 개별 중소기업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도 최대 10만달러까지 수출대금을 보상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