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신용협동조합에서 편법 대출과 횡령 사고가 적발됨에 따라 감독 당국이 상호금융에 대한 전방위 점검에 나섭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강릉 신협이 고객 예금을 무단 인출하고 임직원에게 편법 대출해준 사
감독 당국은 신협 등 상호금융의 부실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최근 조직 개편을 통해 상호금융검사국을 만들었으며, 농협과 수협, 산림조합에도 2013회계연도부터 단계적으로 외부 감사 기준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정석 기자 / ljs7302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