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전국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1년 4개월 만에 반등했다고 리얼투데이가 밝혔습니다.
한국감정원의 아파트 시세에 조사해보니 지난달 전국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2억 4,895만 원으로 조사가 시작된 2012
특히 서울 강남지역의 오름세가 컸는데, 송파구는 7억 2,022만 원으로 한 달 새 2,263만 원이나 뛰어올랐습니다.
다만, 용산구가 1,121만 원이나 떨어지는 등 강북지역은 대부분 하락했고, 경기도 역시 1년 4개월째 내림세를 이어갔습니다.
[안보람/ggarggar@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