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연구원이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8%에서 2.6%로 낮췄습니다.
19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 집행이 올해 성장률을 0.11%포인트 증가시킬 것으로 보지만 세계 경제 성장 부진과 엔저 효과 등으로 회복세는 더딜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연구원은 이에 따라 한국은행이 추가 금리 인하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국금융연구원이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8%에서 2.6%로 낮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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