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잇따라 터져 나온 세무 비리 사건을 계기로 세무조사 과정의 비리 근절을 위해 고강도 감찰에 나섭니다.
국세청은 수송동 청사에서 김덕중 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세무조사 감찰 태스크포스 출범식을 열고 깨끗하고 투명한 국세청 구현을 위해 세무비리 단절을 결의했습니다.
김 청장은 출범식에서 비리
세무조사감찰TF는 30명으로 구성되며 세무조사 분야에 대한 감찰을 전담하게 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