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모든 금융사의 연대보증이 오는 7월부터 전면 폐지됩니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은행권을 포함해 카드, 보험, 저축은행 등 모든 금융사의 연대 보증을 없애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금융권의 연대보증자는 196만여 명으로 1인당 3천800만 원씩 연 20%가 넘는 고금리 대출에 보증 채무를 지고 있습니다.
국내 모든 금융사의 연대보증이 오는 7월부터 전면 폐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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