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스타의 국세심판 청구 법률대리인인 김&장 법률사무소에 재경부와 금감원, 국세청 관료들이 대거 이직한 것과 관련해 공직자윤리법 위반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최경환 한나라당 의원은 재경부 국정감사에서 론스타에 대한 세무조사와 외환은행 주가조작 혐의에 대한 검찰수사 진행과정에
올해 금감원의 주가조작 조사 시기에 금감원 직원 6명이 김&장으로 이직했다고 지적하고 국세청 직원도 지난 2003년 이후 4급 이상 3명, 7급 이상 7명이 이직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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