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원 재정경제부 차관은 증권선물거래소 감사 인선의 청와대 외압 논란과 관련해 권영준 교수가 청와대 뜻을 전달했다고 주장한 재경부 인사는 본인이라고 밝혔습
박차관은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그렇지만 청와대 외압은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차관은 법적으로는 아니지만 거래소의 상황을 볼 때 재경부가 추천할 위치에 있다면서 언론에 거래소 감사 후보로 거론된 감사원 인사는 전혀 모르고 협의한 적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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