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각 계열사 임원을 통해 암 투병으로 휴직 중인 직원 12명에게 위로금을 전달했습니다.
그룹 측은 위로금을 받은 가족들이 최고 경영자의 격려에 큰 힘을 얻게 됐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박 회장은 금호건설 전 임직원에게 사재를 들여 격려금 50만원씩, 총 7억여원을 지급한 바 있습니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각 계열사 임원을 통해 암 투병으로 휴직 중인 직원 12명에게 위로금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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