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내일(28일) 오후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현오석 장관 등이 참석하는 첫 경제장관회의를 열고 경기 부양책을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경제성장률이 2%대로 예상되는 가운데 최대 10조 원 가량의 추경예산이 편성됩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핵심 가계부채 공약인 국민 행복기금도 출범시키고, 종합 부동산 대책도 발표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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