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최근 해킹 사태에 노출된 농협은행과 신한은행을 상대로 특별검사에 착수했습니다.
농협은행은 2011년에 이어 또 해킹을 당한데
금융감독원은 오늘(27일)부터 약 2주간 농협과 신한은행, 제주은행, NH생명보험, NH손해보험을 검사한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검사에서 해킹을 제대로 방어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됐는지, 보안 프로그램이나 전문 인력이 제대로 갖춰졌는지 등을 점검할 방침입니다.
금융당국이 최근 해킹 사태에 노출된 농협은행과 신한은행을 상대로 특별검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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