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체들에게 보증을 제공하는 건설공제조합이 이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현지 사무소를 개설하기로 했습니다.
정완대 건설공제조합 이사장은 "해외 신용평가사인 피치로부터 신용등급 A를 획득해 해
올해부터 건설공제조합은 해외 업무제휴를 확대하고 현지사무소를 여는 한편, 실무 관련 연구용역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건설공제조합은 "지난해 건설경기 악화 속에서도 긴축경영을 통해 383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 신동규 / easternk@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