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위기를 혁신의 기회로 보고 기아차를 한층 내실 있는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회장은 서초구 양재동 사옥에서 열린 기아차 제69기 정기 주주총회 영업보고서를 통해 "올해 유럽 재정 위기와
또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투자를 더욱 확대하겠다며 "친환경차와 전자제어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 투자를 늘릴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기아차는 올해 판매 목표를 지난해 272만대보다 많은 275만대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위기를 혁신의 기회로 보고 기아차를 한층 내실 있는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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