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은 오는 5월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을 상대로 금융소비자보호 실태 점검에 착수합니다.
금융소비자보호는 경제민주화 바람이 불면서 정부와 여야가 한목소리로 개선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사안입니다.
하지만, 증권사가 투자자예탁금 이용료를 돌려주는 문제를 놓고 감사원과 금융당국의 의견이 엇갈리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감사원은 오는 5월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을 상대로 금융소비자보호 실태 점검에 착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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