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지역 주류업체인 선양은 13일 커피나 주스, 탄산음료, 우유 등을 섞어 마실 수 있는 홈 믹싱주 '맥키스'를 출시하고 수도권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맥키스는 국내산 보리로 만든 15년 숙성 위스키로
선양은 젊은층 사이에서 칵테일이 인기를 끌며 국내 음주문화가 점차 건전하게 바뀌고 있는 점에 착안, 가정에서도 쉽게 섞어 마실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술을 내놓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