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고촌재단은 서울 충정로 소재 종근당 본사에서 2013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강소영 씨 등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재단은 올해 장학생 141명을 선발해 9억5천200만원을 지급하고 학술연구와 해외동포 연수도 지원하는 등 모두 31억원 규모의 장학사업을 진행합니다.
올해부터는 대학생 지원 기간을 기존 2년에서 3년으로 늘리고 대학원 지원 범위를 법학전문대학원으로
또, 2011년 마포구 동교동에 마련한 무료 기숙사인 '종근당고촌학사' 1호관에 이어 지난해 동대문구 휘경동에 2호관을 세우고 올해부터 대학생 30명의 주거를 추가로 지원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