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골프업체 골프존이 대전 유성구 도룡동에서 신사옥과 골프복합문화센터 기공식을 가졌습니다.
모두 521억원이 투입돼 건축면적 5천460㎡,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로 지어지며 골프존 마켓, 골프존 아카데미, G-TOUR 대회를 위한 대규모 시뮬레이션 골프 경기장 등이 들
골프존 김영찬 대표는 연구기능 확대를 위한 R&D 센터와 대형골프복합문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신축을 추진하게 됐다면서 이번 신규시설 투자를 통해 국내 골프산업의 메카이자 지역사회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