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 약세에도 일본인의 한국에 대한 직접투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의 한국 직접투자 금액은 4조 9천억 원으로 한해 전보다 2배가량 급증했습니다.
이처럼 일본의 직접투자가 많이 늘어난 이유는 지난해 엔화 강세와 원화 약세가 동시에 진행돼 저렴한 비용으로 투자할 수 있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엔화 약세에도 일본인의 한국에 대한 직접투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