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득세 감면 연장 조치가 지연되면서 지난달 주택 거래가 실거래가가 도입된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이 모두 2만 7,070건으로 전달보다 75%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실거래가 신고를 시작한 지난 2006년 1월에 이어 두 번째로 적은 수치입니다.
취득세 감면 연장 조치가 지연되면서 지난달 주택 거래가 실거래가가 도입된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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