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시중통화량 증가율이 넉 달 만에 하락세를 멈췄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 12월 시중통화량이 1,835조 6천억 원으로 한 해 전보다 4.5%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시중통화량 증가율은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넉 달 연속 하락했지만, 기업과 여신회사 등을 중심으로 2년 미만의 단기상품 투자가 늘어 반등했습니다.
지난해 12월 시중통화량 증가율이 넉 달 만에 하락세를 멈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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