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는 '희망열매 캠페인'으로 적립한 장학금 1억원을 대학 수험생 20명에게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일 방배동 본사에서 진행된 장학금 수여식에서 배해동 토니모리 회장과 김중천 대표는 장학생, 학부모를 격려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희망열매 캠페인은 토니모리 제품 판매 수익금에 회사 기부금을 합쳐 장학금을 조성해 지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입니다.
올해로 2회째인
토니모리 김중천 대표는 올해 희망열매 캠페인은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수험생을 후원하고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사회공헌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