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세계적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와 B형 간염 신약을 공동 개발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공동 연구의 목표는 B형 간염 바이러스로 손상된 환자의 선천성 면역 기능을 회복시킬 약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번 연구에서 사노피가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화합물 라이브러리를 대상으
화합물 라이브러리는 신약 후보 물질로 개발 가능한 여러가지 화합물 집합을 말하며, 두 기관은 앞으로 초고속·대용량 스크리닝 작업을 통해 이들 화합물 중 신약 물질을 찾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