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과 한국릴리는 제2형 당뇨병 치료 복합제인 '트라젠타듀오'가 건강보험급여 품목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트라젠타듀오는 인슐린 분비 호르몬 분해효소를 억제하는 트라젠타와
당뇨병 약물치료를 받은 적이 없는 제2형 당뇨병 환자 가운데 단독요법으로는 혈당조절이 어렵거나 메트포르민 단일제와 트라젠타 단일제를 병용하는 환자가 복합제로 대체하는 경우 보험급여를 적용받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