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업체 인디에프는 새 대표이사에 장시열 사장이 취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장 대표는 2004년부터 인디에프의 모기업인 세아상역에 근무하며 생산본부장을 역임했으며, 작년 1월 인디에프 부사
장 대표는 지난 1년간 인디에프의 생산관리 효율을 향상시켜 경영 내실을 다졌다는 내부 평가를 받았습니다.
장 대표는 앞으로 현장 경영, 실무위주 경영을 앞세워 생산·판매 효율을 극대화해 브랜드 가치를 성장시킬 방침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