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원협회가 제약업계와 상생을 위해 약값 결제 기간을 단축하는 노력을 기울이기로 결정했습니다.
병협은 현안대책특별위원회를 열어 이달 안에 의약품 대금 조기 결제 자율선언을 하기로 결정하고 선언문을 미리 공개했습니다.
자율선언 후에는 제약협회, 의약품도매협회와 합의체를 구성해 구체적인 의약품 대급 조기지급 방법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병협이 최근 109개 병원을 대상으로 의
요양병원과 병원은 각각 3.2개월과 3.3개월이 소요돼 종합병원에 비해 2개월 남짓 짧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