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2월 8일부터 12일까지 닷새 동안 총 238회 열차를 늘려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평소 주말보다 약 16.6% 많은 하루 평균 49만 4천 명, 총 247만 명의
연휴기간 잔여승차권은 코레일 홈페이지와 코레일이 지정한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코레일은 아울러 귀경객 집중될 것으로 보이는 2월 10일과 11일 심야시간대에 수도권 전동열차를 임시 운행해 막차시간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안보람/ggarggar@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