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부산·경남지역 중소기업과 상생 약속

하나은행은 부산·경남 지역경제 현황을 공유하는 자리인 '2013 부산·경남지역 경영인 초청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중소기업들과의 상생을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은행 측은 김종준 은행장이 부산 사상공단과 부산, 울산 지역의 거래 기업들을 별도로 방문해 현장의 소리를 직접 청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은행장은 "기업에게는 내부 애로사항과 해외변수 등 다양한 어려움이 있다"며 "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건강한 금융파트너로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서환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