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는 지난해 수출액이 55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11년보다 21.5% 증가한 수준으로, 전체 매출의 15%를 넘는 규모입니다.
국가별로는 용기면 '도시락'이 인기를 끌고 있는 러시아 수출이 전년 대비 50%
인도네시아는 '일품 해물라면', 일품 짜장면' 등의 판매 호조로 108%의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습니다.
제품별로는 '꼬꼬면'이 35억원 이상 판매됐고, 음료중에선 '뽀로로 음료'가 20억원 이상 팔렸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