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작년 아메리카노 2천500만잔 판매"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커피가 2천500만잔 팔렸습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해 국내에서 '카페 아메리카노'가 2천500여만잔 팔려 2007년부터 6년 연속 판매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3천900원) 기준으로 판매액이 975억여원에 달합니다.
판매 순위 2~5위는 '카페 라떼(1천300만잔)', '카라멜 마키아또(520만잔)' , '그린티 프라푸치노(280만잔)', '카페모카(240만잔)' 등이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