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가 고객층을 확대하고 중국 사업을 강화해 3년내 매출 1조원을 달성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은 코오롱스포츠는 2015년까지 국내 8천500억원, 중국 1천500억원 등 총 매출 1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비젼을 내놨습니다.
작년 기준 코오롱스포츠의 매출은 국내 6천100억원
연구개발(R&D)에 투자해 기능성 소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캐주얼 라인인 트래블라인과 캠핑용품을 성장동력으로 삼을 계획입니다.
또 올해 브랜드 론칭 40주년 마케팅을 대대적으로 펼쳐 고객층을 전 연령대로 확대하겠다는 방침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