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은 지난 22일 판교 사옥에서 이해인 수녀 초청 인문학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해인 수녀는 '다시 시작하는 기쁨으로'라는 주제로 2008년 암 투병 경험을 통해 깨달은 삶의 소중함에 대해 강의했습니다.
이번 특강은 2010년부터 127회에 걸쳐 진행한
배재호 SK케미칼 기업문화실장은 앞으로도 구성원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초청 강연과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