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이비티는 자체 개발한 발모촉진제의 효능을 놓고 공개테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아이비티는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양모제 '헤어2:8(헤어 투에이트)' 공개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했습니다.
그 결과 참가 인원의 50배에 이르는 1천200여명이 몰려들어 28명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신청자
시험 참가자들은 탈모부위 확인, 모발 밀집도, 모공 상태 등 두피상태를 진단받았으며 앞으로 3개월간 헤어2:8를 사용하면서 1개월마다 피부과를 방문해 두피 변화를 측정하게 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