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건설업체인 반도건설은 올해 경기도와 부산 등에서 아파트 2800가구에 대한 분양에 들어갑니다.
먼저 3월 말에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서 904가구를 분양하는데, 전용면적 84㎡
이어 6월에 부산 사직동에 686가구, 9월에 동탄2신도시 994가구, 11월 부산신항 배후부지에 230가구를 공급합니다.
올해 분양 키워드는 '주방공간 특화·펜트리공간' 차별화로 정했으며, 연간 수주 목표액은 1조 1백억 원입니다.
[ 김경기 / goldgame@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