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각국의 예산과정을 조사·분석·평가하는 기구인 IBP의 예산투명성 지수에서 100개국 중 8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2010
주요 국가들의 예산투명성은 영국이 3위, 프랑스 6위, 미국 7위, 독일 13위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2012년도부터 평가요소로 새롭게 도입된 '국민참여' 부문에서 92점의 높은 점수를 받아 1위를 차지했습니다.
IBP는 평가보고서의 국민참여 부문에서 우리나라가 '가장 모범적인 사례'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