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스마트폰으로 푸드코트 메뉴를 주문해 결제까지 하는 '스마트 오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서비스는 신세계가 개발한 전자지갑 'S월렛'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앱에서 메뉴를 선택
신세계백화점의 점포당 하루 평균 푸드코트 이용객 수는 평일 2천명, 주말 3천명으로 주말에는 계산 대기 시간만 최대 30분이 걸립니다.
신세계는 다음달까지는 주문이 완료되면 휴대전화가 울리는 '페이저' 기능을 추가할 계획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