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증권사 임원 397명 중 여성은 6명뿐

대우증권과 삼성증권, 우리투자증권 등 10대 증권사의 임원 396명 중 여성은 단 6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임원이 90명인 미래에셋과 37명인 삼성에 2명씩 있고 임원 37명인 우리와 27명인 대신에 각각 1명씩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들은 대부분 오너이거나 외부에서 능력을 인정받아 스카우트한 인물들이었습니다.
결혼과 출산 등으로 도중에 직장을 그만두는 여성이 많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