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은 한국국제협력단, 코이카오(KOICA)와 협력해 베트남에 제빵기술을 전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코이카는 글로벌사회공헌 사업 공모에서 CJ푸드빌이 제안한 '베트남 응에한성 지역 한국·베트남 기술학교 내 CJ제과제빵학과 개설'안을 지원
CJ푸드빌은 기술학교 내 제과제빵 교육 기반을 구축하고 인력양성프로그램을 운영해 6개월 단위로 40명의 전문 제빵사를 배출할 계획입니다.
또한 현지 뚜레쥬르 매장에 채용하거나 빵집 창업을 지원하는 등 프로그램 이수자들의 경제적 자립을 적극 도울 방침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