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낡은 공공청사를 리모델링하거나 사회적기업에 시유지를 싸게 제공해 투자를 이끄는 등 새로운 방식의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4만 7천호를 포함해 내년까지 8만호를 공급하고, 중장기적
올해 입주가능물량은 지난해보다 700호 늘어난 1만 7979호로, 서울시는 새롭게 공급하는 임대주택의 경우 1인 가구 최소 적용면적을 종전 14㎡에서 17㎡로 늘리는 등 시민복지기준을 높여 적용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안보람/ggarggar@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