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의 재디자인 의류브랜드 '래코드'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캡슐쇼에 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래코드는 '가치있는 소비'라는 기치 아래 폐기 직전인 재고 의류를 새로 디자인한 제품을 내놓고 있습니다.
캡슐쇼는 연 2차례 미국 뉴욕과
래코드는 쇼에 군용 텐트와 낙하산 등을 활용한 밀리터리 라인과 프로젝트 런웨이 출신 디자이너 강성도와 정재웅, 인기 디자이너 박선주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